[오늘 의료계는?] 국립암센터, 카자흐스탄과 보건의료분야 MOU 체결 등
[오늘 의료계는?] 국립암센터, 카자흐스탄과 보건의료분야 MOU 체결 등
  • 박수현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9.04.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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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호 교수, 美의료역학회 국제친선대사 선정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가 미국의료역학회(SHEA, The Society of Healthcare Epidemiology of America)의 2019년도 국제친선대사에 선정됐다.

병원에 따르면 학회의 친선대사는 한두 편의 논문 실적이 아니라 지원자의 경력과 연구 성과, 의료관련감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향후 활동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친선대사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한 국가를 대표하는 감염관리 전문가임을 인정받은 것으로, 우리나라 의사가 임명된 것은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가 친선대사로 활동한 이후 7년만이라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송경호 교수는 “수차례 심각한 사태를 겪으면서 국내에서도 의료관련감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관련 연구 역량과 병원, 지역사회 및 국가의 제도적 뒷받침은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부족한 실정”이라며 “SHEA 친선대사로 선정된 것은 앞으로 국내 의료관련감염을 줄이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는 뜻으로 생각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적인 대가들과 협력해 국가와 병원 차원의 지원, 그리고 연구 활동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국의료역학회는 미국 의료관련감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2009년부터 매년 10명 내외의 국외 의료관련감염 전문가를 친선대사로 임명하고 체재비를 포함한 모든 경비 일체를 학회에서 부담해 연구자들이 글로벌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송경호 교수는 24일~26일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리는 SHEA Spring 2019 Conference에 초청받아 세계적인 연구자들과 교류하며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5년 메르스 사태와 인도 및 파키스탄에서 시작된 항생제 내성균이 전 세계로 번진 2010년의 슈퍼박테리아 이슈에서 알 수 있듯, 국제적 교류가 활발한 글로벌 시대에는 의료관련감염 문제가 특정 병원이나 국가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이 때문에 감염관리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인 SHEA에서는 각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감염관리 전문가를 친선대사로 추천해 국제적인 공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부정맥 치료, 학회 가이드라인에 반영

흉강경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부정맥 치료가 심방세동 치료 가이드라인에 포함됐다.

대한부정맥학회는 최근 ‘2018 심방세동 카테터 절제술 대한민국 진료지침’ 개정판을 내고, 국제학술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정 지침에는 하이브리드 부정맥 치료의 적응증과 치료방법, 강점 등이 상세히 소개됐다.

하이브리드 부정맥 치료는 외과 수술과 내과 시술이 접목된 첨단 치료법을 말한다. 기존 내과적 치료에 반응을 하지 않거나 실패해 부정맥이 재발한 환자가 치료 대상이다.

치료는 흉곽에 0.5cm 구멍을 내고 흉강경을 통해 심장을 직접 보며 양극성 고주파로 부정맥 유발 부위를 차단한 뒤, 수술 석 달여 가량 지난 후에도 비정상 전기신호가 발견되면 내과적 시술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슴을 열고 심장을 멈춘 채 수술해야 했던 기존 치료법과 달리 난이도는 높지만 환자 부담이 적은 게 강점으로 꼽힌다.

수술은 평균 90분 정도로 짧고, 재원 기간도 4일에 불과하다. 특히 심방세동 환자에게서 흔한 뇌졸중의 주요 원인인 좌심방이를 제거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2년 삼성서울병원 심장센터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 이 병원 심장센터 부정맥팀 순환기내과 온영근·박경민· 심장외과 정동섭 교수팀은 지난해 세계에서 3번째로 하이브리드 부정맥 치료 300례 달성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는 430례 이상 시행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치료 경험을 갖고 있다.

치료성적은 고무적이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이들 교수팀은 하이브리드 치료 이후 1년간 심방세동 회피율이 92.3%에 달했다고 보고했다.

가장 최근 하이브리드 술식을 받은 환자154명 중에서는 평균 2년이 지난 후 24명에서 재발해 증상을 호소했지만 내과적 시술을 추가하자 17명이 정상 박동을 되찾았다. 하이브리드 부정맥 술식 후 2년이 지난 후에도 증상이 소실됐거나 정상박동이 유지되는 비율이 95%에 달한 셈이다.

근에는 좌심방이 폐쇄술 전용 클립이 도입되어 보다 안전하고 좋은 장기 성적이 기대된다. 신의료재료이지만 건강 보험 적용이 빠르게 확정되어 환자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해외에서도 관심이 더욱 높아져 심장 분야 선진국인 일본에서도 삼성서울병원에 방문해 흉강경 부정맥 수술을 참관했다. 도쿄 치바 병원 흉부외과 이케가야 교수는 4월 중순 정동섭 교수 수술을 참관한 뒤 내년에 정식 연수를 올 계획이다.

심장외과 정동섭 교수는 “흉강경을 이용한 수술적 절제를 포함해 하이브리드 치료는 심방세동 환자에게 중요한 선택으로 떠올랐다”며 “이 분야 발전이 빠른 만큼 전향적 연구 등을 통해 과학적 근거를 더욱 탄탄히 하여 환자 치료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협, 분당차병원 신생아 낙상사고 은폐 혐의 의사 2명 윤리위 회부

대한의사협회는 24일 열린 제49차 상임이사회에서 신생아 낙상사고를 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는 분당차병원 소속 의사 회원 2명에 대해 중앙윤리위원회 징계심의에 부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법원은 지난 19일 경찰이 신청한 분당차병원 의사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영장실질심사에서 주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사안의 성격과 피의자들의 병원 내 지위에 비춰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신생아 낙상사고는 지난 2016년 8월 분당차여성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난 한 산모의 신생아를 의료진이 바닥에 떨어뜨리면서 시작됐다.

수술에 참여한 산부인과 레지던트는 신생아를 받아 옮기다 미끄러져 넘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를 부딪친 신생아는 소아청소년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6시간 뒤 숨졌다.

분당차병원은 수술 중 신생아를 떨어뜨린 사실을 부모에게 숨겼고, 시망진단서에 '외인사'가 아닌 '병사'로 표기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분당차병원 내부 고발을 접수한 이후 의료과실을 숨기기 위해 사망진단서를 조작했다고 보고 해당 의료진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광역수사대는 산부인과 레지던트와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 산부인과 교수 2명과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 의사 5명을 입건했다. 그리고 의료과실 은폐에 참여한 직원과 무단으로 진료기록을 열람한 직원 등 행정직원 4명도 입건했다.

 

의협, 의료감정원 설립 추진단 구성 … 위원장에 박정율 부회장

대한의사협회는 24일 제49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국내 최초의 전문적인 의료사안 감정 단체로서 국민의 의료서비스 이용의 확대에 따른 다양한 의학적 감정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공정성, 전문성, 신속성을 갖춘 국내 최고의 의료사안 감정기관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가칭) 의협 의료감정원 설립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이날 밝혔다.

위원장은 박정율 현 의협 부회장이 맡았다. 간사는 이우용 의협 학술이사가 맡았다.

추진단의 역할은 ▲의료감정원의 조직 및 구성 방안 ▲의료감정원의 운영방안 ▲의료감정원의 재정운영계획 수립 ▲의료감정원 규정의 제․개정(안) 마련 ▲의료감정원 설립 관련 설명회, 공청회, 개원식 준비 등이다.

[의료감정원 설립 추진단 구성 현황]

 

국립암센터, 카자흐스탄과 보건의료분야 MOU 체결

국립암센터는 카자흐스탄 국립연구암센터와 지난 22일 카자흐스탄 힐튼 아스타나 호텔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 및 암 협력 포럼을 열었다.

국립암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카자흐스탄 국립연구암센터에 운영 경험 및 노하우를 전수하고, 카자흐스탄 의료진에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암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암 예방/진단/치료 분야 전문가 교류 ▲연구 프로젝트, 공동 컨퍼런스 등 협력 사업 진행 ▲암 연구 및 전문가 교육 자문 ▲카자흐스탄 국립연구암센터 설립에 전문가 지원 및 자문 ▲양성자 치료기 도입 및 치료 프로그램 자문 등 암 진료/연구/사업/교육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은 “양 기관은 각 국을 대표하는 국가 주도의 암 정복 기관으로서 수많은 공통 미션 및 협력의제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지속적·구체적인 협력 사업으로 이어져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뛰어넘어 양국 국민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카자흐스탄 국립연구암센터는 카자흐스탄 공화국 암예방대책(2018-2022)에 따라 건립 중에 있으며, 국립 나자르바예프 의과대학 산하 국립종양이식연구센터가 5월 1일 자로 국립연구암센터로 확대 개편된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함께하는 ‘제대로 된 저출산, 아이 키우기 정책 촉구 국민대회’ 개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30일 오후3시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제대로 된 저출산, 아이키우기 정책 촉구 국민대회’를 연다.

 

대전간호사회 “간호(조산)법에 대한 곡해 단호히 대처 할 것”

대전시간호사회는 대전시의사회가 ‘간호(조산법) 제정안’에 대한 왜곡된 사실로 언론을 선동하고 있다고 보고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대전시간호사회는 24일 성명서을 통해 “대전시의사회가 간호·조산법,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왜곡된 사실로 언론을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는 지난 22일 대전시의사가 간호법이 의료인들의 화합을 저해한다며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한 데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대전시간호사회는 “간호(조산)법에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처방(지도) 하에 환자 진료에 필요한 업무’라고 규정했다. 진료는 의사의 의학적 진단을 전제로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이 그에 필요한 업무를 하는 것”이라며 “대전시의사회 성명서에서 말하듯이 의사의 고유권한은 의학적 진단을 통해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의 업무를 오케스트라 연주 지휘자 역할로서 의사가 지휘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들은 “마치 간호사가 진료를 할 수 있다는 식의 주장으로 국민과 대다수 의사들이 곡해할만한 선동을 하는 것에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이어 “보건의료는 의료기술 및 의료장비의 발전과 더불어 간호사, 의료기사들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크게 신장시켰다. 그러나 낡은 의료법 체계로 인해 현실변화를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며 “각자의 독자성을 보장하며 상호간의 존중으로 화합하는 것이야말로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현대 의료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사실관계에 대한 고의적인 곡해, 근거 없는 주장, 비정상적인 상황을 일반화하는 행태, 선입견과 편견들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해 나가겠다”며 “간호(조산)법에 대해 대전시의사회의 전향적인 입장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당뇨인 걷기대회 개최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오는 5월3일 오전 9시 춘천시 공지천 인조잔디구장에서 춘천 물레길을 왕복하는 ‘제19회 당뇨인 걷기대회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걷기 전후로 혈당체크를 하여 운동이 혈당관리에 효과적임을 몸으로 체험하고, 춘천의 대표적인 산책길인 의암호 주변을 왕복 약 6km 걷고 돌아오게 된다. 참여자 모두에게는 당뇨식이 점심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행사 마지막에는 경품추첨이 진행된다.

내분비내과 류옥현 교수는 “당뇨병은 기본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하고 치료의 첫걸음이 된다”며 “많은 당뇨인들과 지역주민이 이번 행사에 참여하셔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당뇨인 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걷기에 적당한 복장과 운동화와 모자를 착용하면 된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는 당뇨인 걷기대회는 당뇨인과 가족, 의료인이 한 자리에 모여 당뇨병 치료에 대한 식사법, 약물요법 등과 같은 정보를 교환하며 당뇨치료에 가장 중요한 운동습관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건국대병원,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건국대병원은 17~19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19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KITF)’에 참여해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홍보, 교육, 의료상담을 진행했다.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는 2000년부터 개최된 중앙아시아 지역 최대 국제 관광박람회로 건국대학교병원은 국제진료센터장 정홍근 교수와 갑상선암센터장 유영범 교수가 참여했다. 행사 기간 중 박람회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클리닉 데이(Clinic Day)’를 진행해 병원소개와 의료상담을 실시했다.

건국대학교병원 국제진료센터장 정홍근 교수는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는 외국인 환자들의 건강을 회복시키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해외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인류 공동체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보건교육사협회, 보건복지부 방문 현안논의

김기수 회장 등이 복지부를 방문하고 보건교육사의 급수체계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김기수 회장 등이 보건교육사의 급수체계에 대한 의견을 전하기 위해 복지부를 방문, 담당자를 기다리고 있다.

대한보건교육사협회(협회장 김기수)는 23일 보건복지부를 방문, 현안이 되어있는 보건교육사 급수체계개선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대책을 협의했다.

보건교육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2조2 규정에 의하여 1·2·3급으로 그 급수가 규정된 국가자격으로 현재 1만2565명( 제1급19명, 제2급250명. 제3급 1만2387명)이 배출되었다. 직무는 제1급의 경우 지역사회 및 국가단위의 다차원적인 보건교육사업의 수행과 연구업무를, 제2급은 인구집단 및 생활터(setting) 중심으로의 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수행 및 평가 업무를, 제3급은 개인 및 개인 간 수준의 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수행 및 평가 업무를 주로 수행한다.

각 급수는 직무연한 등으로 연결되어있다. 예를들어 제3급 보건교육사는 3년간의 관련 업무를 수행함으로서 제2급으로 승급되고, 제2급 보건교육사는 3년간의 관련 업무를 수행함으로서 제1급 국가시험 응시자격이 부여되는 방식으로 1급 2급 3급으로 나누어진다. 

다만 현재 3급에 1만2387명의 보건교육사가 집중되어 있고 2급과 1급이 매우 소수에 머물러있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이와관련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6일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학술대회에서 “정부에서는 보건교육사가 보건교육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채용의무화를 추진하고 또 급수체계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대해 협회는 정부의 정확한 설명을 듣고 협회차원의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 이날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과장 김국일)를 방문하고 감담회를 가졌다.

협회는 "시행 10년에 불과한 급수제에서 현재 3급에 98%의 보건교육사가 집중되어 있는 것은 보건교육사가 직무와 관련한 일자리를 갖지 못하여 3년의 연한을 채우지 못하고 승급제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결과"라며 현행 급수체계의 유지를 요구했다.

협회는 "급수체계 개선보다 보건교육사의 일자리 마련이 시급하다"며 "법률의 규정에 의하여 일자리가 많아지면 3년의 경력을 쌓은 보건교육사가 2급으로 승급하고 또 1급 자격을 취득하여 현재 3급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는 문제점이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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