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코리아뉴스 / 이동근 기자] 최강원 전 서울의대 교수가 명지병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최근 명지병원 감염내과로 부임한 최강원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와 서울대 대학원 의학석사,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서울대병원 전공의와 전임강사, 조교수, 부교수, 교수를 역임하며 47년간 서울대 캠퍼스를 지켰다.
서울대병원 재직시절 내과 감염내과장과 감염관리실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 정년퇴임 이후 국군 수도병원 내과 과장을 역임했다.
한편 명지병원에는 서울대병원에서 최 교수와 함께 했던 이건욱 교수와 김상준 교수(외과), 이효석 교수(소화기내과), 박재형 교수(영상의학과) 등이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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