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그린독성평가기술 개발 국가전략마련을 위한 세미나 및 전문가 자문회의’를 오는 30일 개최한다.
그린독성평가기술이란 전통독성평가기술에 사용되는 고비용, 고에너지를 대체할 최첨단 신독성평가기술을 말한다.
이날 회의에는 그린독성평가기술개발을 위해 포항공과대학교 시스템생물학 황대희 교수 등이 초빙되어 그린독성평가기술 구축을 위한 필요사항과 평가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평가원에서 마련한 그린독성평가기술개발 국가전략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안전평가원은 “그린독성평가기술개발을 위한 관련 전문가자문회의를 정례화하고, 국내외정보 교류 및 선진화된 국가인프라 구축을 통해 그린독성평가기술을 신성장동력의 핵심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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