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째 건강검진권 기부 등 꾸준히 사회공헌 실시
한국의학연구소 임직원들이 이웃돕기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행사 수익금 570여만 원을 아름다운가게로 기부했다.
우리 사회의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고, 국내외 소외된 이웃과 공익단체를 지원하는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11일 아름다운가게 서울역점 등 전국 4개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한국의학연구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토요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토요일 행사는 기업의 임직원들이 자신이 사용하던 물품을 모아 기증하고, 이 물품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아름다운가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아름다운토요일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의학연구소의 임직원들은 자신이 사용하던 물건 4,000여 점을 모아 기증하고, 이날 하루 동안 직접 판매 자원봉사에도 나섰다.
또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혈당, 혈압, 체성분 검사, 사내 동아리 EKG의 노래공연, 가훈 써주기 등의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국의학연구소 이규장 이사장은 “나의 건강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건강해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회공헌활동은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 2007년부터 아름다운가게 등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시민단체 활동가들의 무료 건강검진 제공을 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가게로 기부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