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성심병원 장인복 교수, 대한신경손상학회 ‘Leon-Wiltse 학술상’ 수상
한림대 성심병원 장인복 교수, 대한신경손상학회 ‘Leon-Wiltse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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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6.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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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복 교수
한림대성심병원 신경외과 장인복 교수는 지난 5월 22일 열린 2009 대한신경손상학회 제16차 춘계학술대회에서 ‘Leon-Wiltse 학술상’을 수상했다.

수상논문은 ‘Analysis of Causes of Deaths of the Patients Who had a Head Injury with Multple Traumas in Emergency Eepartment’ 으로 1999년1월부터 2007년 5월까지 한림대성심병원 응급실에서 두부 외상 및 다발성 손상을 입은 환자 중에서 입원하지 못하고 사망한 환자들을 분석한 논문이다.

이 논문에 의하면 사망의 원인은 두부 외상보다는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가 가장 많은 경우를 차지했다.  응급실에서 타과와의 협력이 중요하며, 빠른 진단과 수술적 치료 및 아울러 혈관조영술(Angiogrpahy)을 이용하여 색전술(Embolization)의 실시가 사망률(mortality)을 줄일 수 있다. 

‘Leon-Wiltse 학술상’은 최근 2년간 대한신경손상학회지에 게재된 논문들 중 최우수 논문 1편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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