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은 최근(2009.5.25~2009.5.31) 코오롱제약의 ‘클리퍼지속성장용정’ 등 총 204개 품목을 허가(신고)했다고 밝혔다.
허가된 품목은 완제의약품 66개 품목(전문의약품 18품목, 일반의약품 48품목)과 원료의약품 10개 품목, 한약재 128개 품목 등이다.
이중 신약은 SK케미칼의 ‘미가드정2.5mg(프로바트립탄숙신산염)’, 제일약품의 ‘프로토스현탁용과립(스트론튬라넬레이트구수화물)’ 등 2개 품목이다. 미가드정은 건조증상을 수반하거나 수반하지 않는 편두통의 급성치료제이며 프로토스현탁용과립은 폐경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제다. 두 품목 모두 각각 6년간의 재심사기간(2015년 종료) 내 시판후 조사를 완료하는 조건으로 허가됐다.
코오롱제약의 ‘클리퍼지속성장용정(베클로메타손디프로피오네이트)5mg’은 경증 또는 중등증의 활동성 궤양성대장염의 치료를 위해 경구투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장용정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역시 6년의 재심사기간(2015년 종료) 내 시판의 조사를 완료해야한다.
본 주간 품목허가 등 현황은 라벨인포( http://labelinfo.kfda.go.kr)의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