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트와 아스트라제네카가 FDA에 복합 콜레스테롤치료제 ‘세트리애드(Certriad)’의 승인(NDA)을 신청했다.
세트리애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블록버스터 스타틴 약물인 크레스토 (CRESTOR/rosuvastatin calcium)와 애보트의 트리리픽스(TriLipix/fenofibric acid)를 복합한 단일 콜레스테롤제이다.
이번 승인 요청은 5mg, 10mg, 20mg의 트리리픽스 안정성 및 유효성 연구결과를 바탕으로이뤄졌다.
벨기에 솔베이와 공동 개발한 트리리픽스는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높이는 반면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아스트라제네카 제약담당 사장 하워드 허치슨은 “판매 허가를 받는다면 고지혈증 치료법에 새 이정표를 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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