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클레트론, 콘트롤 BV사 합병
뉴클레트론, 콘트롤 BV사 합병
근접치료 시장서 영향력 확대
  • 주민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9.06.05 0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암치료제 개발사 뉴클레트론과 의료기술 회사 콘트롤 BV사가 합병한다.

네덜란드의 비넨달과 에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두 회사의 합병으로 뉴클레트론은 고정밀 방사선 치료장비와 솔루션 또는 근접치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게 됐다.

이번 합병은 뉴클레트론이 콘트롤 BV를 인수하는 형식이며 인수금액은 밝혀지지 않았다.

뉴클레트론의 최고경영자 요스 라메라스는 "양사의 통합으로 근접치료 시장에서 독보적인 선도 기업이 될 것이며 암에 대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선택치료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클레트론의 지난해 순매출액은 1억1240만 유로였으며 영업이익은 1700유로였다.

글로벌 인듀스터리 아날리스트스는 2015년 세계 방사선 치료장비 시장은 3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뉴클레트론은 1975년에 설립됐으며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암치료 제품의 개발,제조,판매,서비스 및 지속 지원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콘트롤은 차세대 근접치료 솔루션의 개발,판매를 특화한 혁신적인 의료기술 회사다.<헬스코리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