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의 천식치료 흡입제 '심비코트(Symbicort)' pMDI(pressurized metered dose inhaler)의 미국내 시판이 허용됐다. 용량은 80/4.5mcg, 160/4.5mcg이다.
12세 이상의 천식환자를 대상으로 사용하도록 작년 7월 FDA 가 승인한 이 약은 1일 2회 사용하는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인 부데소나이드(budesonide)와 장기지속형 베타-2 효능약(LABA)인 포모테롤formoterol)의 혼합제다.
심비코트의 임상결과에 의하면 천식억제 효과는 빠르면 사용한 첫날부터 나타나 12주간 지속되며 치료시작 후 15분 이내에 폐기능을 개선시켰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