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은 의사, 간호사 등 410명에게 백신을 접종 해 바이러스와 싸우는 항체가 체내에 어느 정도 생겼는지 알아보는 면역력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백신을 두 번 접종하면, 첫 접종에서 6주일 후에 90% 가량 면역을 얻게 된다고 밝혔다.
이것과는 별도로 실시된 5561명을 대상으로 한 부작용 조사에서는 약 3분의 2가 통증이나 부종, 발열, 손발 저림등의 증세를 나타내 입원했지만, 입원율은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과 거의 차이가 없었다.
이번 검토 대상이 된 백신을 일본 정부는 3000만명분을 비축해 놓고 있다.<헬스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