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한국릴리(대표 홍유석)는 하루 한 알 복용 저용량 신제형 ‘시알리스 5mg’(타다라필)의 출시를 앞두고 지난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10월 29일까지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 전국 5개 주요 도시에서 ‘하루 한 알 시알리스 출시 프리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의 제목인 프리덤(Cialis FreEDom)’은 Freedom(자유)과 ED(발기부전)의 합성어로, 새로 출시되는 하루 한 알 복용 저용량 시알리스의 가장 큰 장점인 ‘발기부전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한다고 한국릴리는 설명했다.
한국릴리 관계자는 "심포지엄에서는 단순히 질환의 증상 만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자신감을 되찾아 주는 발기부전 치료의 세계적인 트렌드를 소개하고, 필요할 때 마다 복용했던 기존 제형과 같이 강력한 효과를 보이면서 환자의 정상적인 성생활 패턴을 가능하게 하는 저용량 신제형의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릴리는 "전 세계 20여 센터에서 남성 268명을 대상으로 시알리스 5mg을 투여한 연구 결과 대다수의 남성들에게서 현저한 발기부전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하루 한 알 시알리스 출시 프리덤 심포지엄’은 서울에서는 9월 18일, 19일, 10월 29일에 걸쳐 3회 진행되며, 대구 9월 23일, 부산 9월 30일, 대전 10월 2일, 광주 10월 23일에 진행된다.
시알리스 저용량 임상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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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동안 발기부전 환자들을 대상으로 타다라필 5mg, 타다라필 10mg, 위약 투여군으로 나누어 매일 약물을 복용하도록 하였을 때, GAQ(Global Assessment Question) 결과 타다라필 5mg을 매일 복용한 84.5%의 환자에게서 발기력이 개선되었으며(p<0.001, 위약군 대조), 51.5%는 IIEF(국제발기능지수)에서 정상수치에 도달해 “전혀 발기부전을 느끼지 못한다”고 답하였다(p<0.001).
또한 임상 연구 기간 중 “성관계를 성공적으로 지속할 만큼 충분히 발기가 지속되었는가?”에 “그렇다”라고 응답한 비율인 약물 복용 후 성관계 성공률(SEP 3)은 타다라필 5mg 투여군에서 중증도의 발기부전 환자의 경우 80%에 달해 위약 투여군의 34%에 비해 대폭 향상되어 거의 발기부전이 없던 때와 같은 정상적인 성생활이 가능하였다(p<0.05).
임상 과정에서 5% 안팎의 환자들만이 가벼운 두통, 근육통 등을 보였으며, 오히려 위약 투여군에서 두통 발생 비율이 더 높아 (위약 7.4%, 시알리스 5mg 6.4%) 이상반응도 경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타다라필 5mg과 10mg의 GAQ 비교에서는 5mg 투여군의 84.5%, 10mg 투여군의 84.6%에서 발기부전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 특히 IIEF(국제발기능지수)에서 정상수치에 도달해 “발기부전을 느끼지 못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5mg 투여군에서 51.5%, 10mg 투여군에서는 50.5%로 높게 나타났다.
시알리스 마케팅부 권미라 과장은 “성관계를 갖기 위해 사전에 계획적으로 복용해야만 했던 기존의 다른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들과 달리, 시알리스 하루 한 알 복용으로 발기부전이 없었던 때와 같은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성생활 패턴이 가능해졌다”며 “발기부전으로부터의 자유를 뜻하는 이번 프리덤 심포지엄을 통해서 국내 전문의들과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혜택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치료 방법을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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