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수입 생물의약품의 최초검정 면제 등 생물의약품 분야 규제개혁 추가 과제 발굴을 위한 BT Community를 오는 9월 23일 개최할 예정이다.
BT Community는 생물의약품 분야의 제도개선과 발전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생산적인 의견개진과 토론을 통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찾고, 민원업무의 일관성/투명성/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식약청은 소비자 안전기준은 강화하고, 절차적 규제는 완화/폐지하는 규제개혁 과제를 추진하면서 생물의약품 분야에서는 8월말까지 총 8개의 과제 중 4개의 과제를 완료, 시행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모임에서는 백신 등 수입 생물의약품 최초검정 면제, 제조(수입) 품목허가증 전자화 과제 등 추가과제에 대하여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기타 건의사항 등을 수렴할 계획이다.
BT 커뮤니티는 민·관 Communication 채널로서 작년 2월에 시작되어 이번에 16차 회의를 개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