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국경없는의사회는 9일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구호텐트 전시회 – 세계는 우리의 응급실입니다’를 시작했다. 이 행사는 13일까지 열린다.
전시회는 국경없는 의사회의 구호 활동 현장 물품과 구호현장 VR 고글 체험 등을 통해 인종·종교·성별·정치적 성향을 가리지 않고 인도적 구호 활동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경없는의사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후원한다. 원혜영, 권미혁, 김광수, 김명연, 김삼화, 김영호, 박선숙, 박정, 유은혜, 윤소하, 이철희, 정춘숙, 최도자 의원 등 13명의 여야 의원이 공동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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