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나자와의대 연구진과 제약사존슨앤존슨이 공동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중 자외선의 강도를 전압으로 표시했을 경우 오전 9시가 0.05볼트로 가장 높았으며 오후 2시부터 3시 사이가 0.04볼트로 뒤를 이었다.
일사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는 0.025볼트정도였으며 11월에는 정오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자외선을 장시간 쪼일 경우 '익상편'에 걸리기 쉬워 난시나 시력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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