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경희대병원 김건식 병원장은 지난 22일 김해하이스퀘어 호텔에서 열린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구 김해중앙병원)’ 22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건식 경희대병원장은 기념식에서 “경희대학교병원과 김해중앙병원이 경희의료원이라는 이름을 함께 사용하게 되었다”며 “양 기관이 교류협력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적 양적 확대는 물론, 대학병원 유치에 대한 김해시민의 염원을 이뤄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양 기관은 ▲의료인력 파견 ▲브랜드 사용허가 ▲진료 및 행정분야 교육 ▲연수 기회제공 등 임상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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