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와 함께 1~2일 제약·바이오 기술 혁신 분야 컨퍼런스 및 전시회인 싱가포르 Phar East에서 한국관을 설치·운영했다.
Phar East 한국관은 국내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 및 국내 임상 CRO, 임상시험 센터 총 19개사로 구성·운영됐다. 한국관 참여 기업 중 바이오 관련 기업 9개사는 글로벌 투자자들을 포함한 Phar East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IR 발표도 참여했다.
복지부 등은 이번 행사에 ▲한국관 공동부스(50sqm) 활용 ▲ 컨퍼런스 및 전시회 티켓 제공(기업 당 최대 2명) ▲컨퍼런스 내 기업 IR 발표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을 지원했다. 또 싱가포르의 투자 동향 및 아세안 지역 시장 현황을 소개하고, 모의 기업 IR를 통한 피칭 방법 및 전략 등 전반적인 기업 IR 발표에 대한 팁과 노하우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