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서울시병원회 정기이사회 등
[의료계 단신] 서울시병원회 정기이사회 등
  • 현정석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8.02.21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병원회는 20일 저녁 대한병원협회 13층 소회의실에서 제5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오는 3월23일 개최되는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이 날 이사회는 현재 8명 내외로 되어 있는 부회장의 수를 15명 내외로 늘이고, 현재 3월1일부터 다음 해 2월28일까지로 되어 있는 회계연도를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로 바꾸는 회칙개정안을 심의, 승인하여 오는 3월 정기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9일부터 시작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에 대회 시작 전부터 평창과 강릉 등에서 물리치료실 운영 및 의료통역, 행정 인력 지원 등에 120여명의 물리치료사가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25일 대회 폐막식과 함께 해단식을 가진 뒤, 3월 9일 시작되는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에서도 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23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간암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간이식, 방사선 치료, 내과적 치료, 항암치료 부작용 관리, 영양 관리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하은희 이화여대 의과대학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국제환경역학회 실행 이사로 선출됐다고 이대의료원이 21일 밝혔다. 임기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이다.

▲세브란스병원은 14일, 최근 도입한 3D 촬영 장비인 O-ARM O2와 내비게이션(StealthStation S8 navigation)을 척추수술 환자에게 처음으로 적용했다고 밝혔다. O-ARM은 수술 중 환자의 해부학 이미지를 촬영하는 장비다. 전 세계에 1200여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엔 4대가 들어와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20일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 기능과 역할 △심사위원의 심사방법 소개 △심사위원과 소통의 시간 순서로 진행됐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20일 콜레라, 메르스 등과 같은 신종 감염병 발생을 대비한 ‘감염재난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68대 세계의사회 요시다케 요코쿠라 회장 취임 축하연에 일본의사회에서 귀빈자격으로 초청해 옴에 따라 대표단을 파견해 취임을 축하했다고 21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와 서울특별시, 동작구보건소는 노량진 학원가 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일제 결핵검진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대상자는 노량진 소재 학원 및 독서실, 고시원 포함 총 400여 개소 이용자 약 4만명이며, 22일부터 3월 16일까지 흉부X선 검사를 진행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20일(화),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조갑주름모세혈관현미경검사를 진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