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단신] 동국제약, 유소년축구선수들 후원 등
[산업계 단신] 동국제약, 유소년축구선수들 후원 등
  • 현정석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8.02.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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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축구 연맹전’ 참가 선수들을 위한 타박상 치료제 ‘타바겐 겔’ 후원 전달식에 참여한 동국제약 서호영 이사(왼쪽),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김영균 회장(오른쪽).

▲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통해 ‘2018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축구 연맹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한 타박상 치료제 ‘타바겐 겔’(30g) 3000개를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3월3일까지 서귀포시 칠십리 지역을 중심으로 강창학 경기장, 걸매축구장, 효돈생활체육공원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전국 112개 팀이 참가한다.

▲한미약품과 MPO는 25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6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연다. 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 음악회로,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MPO는 서울의대 관현악단 출신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연주단체다.

올해 콘서트에서는 브람스 교향곡 제1번 C단조 작품 68중 4악장과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등 클래식과 오페라가 연주된다. 소프라노 김은경과 테너 신동원이 협연하며, 빛의소리 희망기금 지원으로 결성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어린이 합창·합주단인 ‘어울림’과 청록원의 ‘블루엔젤스콰이어’가 특별 출연한다. MPO와 한미약품은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통해 조성한 자선기금으로 서울 성동구의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어린이 합창·합주단인 ‘어울림’과 전북 익산의 장애인종합복지시설인 청록원의 ‘블루엔젤스콰이어’에 예술교육기금을 5년째 지원하고 있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2018년도 제2차 권역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설명회를 25일부터 3월1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10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마약류 취급보고 의무화 제도 소개 △마약류통합정보관리시스템 회원 가입 △기존 재고 등록방법, 질의응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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