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양석균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윤혁 교수 공동연구팀은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최신 의학 정보를 반영하고 정확도를 높인 평가도구 ‘IBD-KNOW’를 개발하고 임상 적용에 나섰다. 연구결과, 환자들은 새로운 평가도구에서 보다 더 정확한 양질의 답변을 제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지방흡입센터 대전365mc에서 병원급으로 승격한 대전 글로벌365mc병원이 지난 2일 개원했다. 글로벌365mc병원은 층별 지방흡입 특화 시스템과 고객맞춤형 편의 시설을 완비, 전세계 고객 맞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센터는 지난 5일 ‘난치성 갑상선암 연구소’를 개소했다.
▲고준석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최근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7년 1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다. 고준석 교수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협진진료처장 및 신경외과장,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부위원장,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희의료원은 9일 신임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성악가 정경은 오페라와 드라마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 ‘오페라마’로 대중에게 클래식을 알리고 있다.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안영근 교수는 최근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