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독일계 다국적 제약·화학기업인 한국머크는 신임사장에 유르겐 쾨닉씨가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재무와 마케팅을 전공한 유르겐 사장은 2001년까지 파키스탄 BASF 의약회사(Knoll) 사장을 역임했으며, 2001년 파키스탄 머크 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최근까지 근무해왔다.
전임 안드레아스 크루제 박사는 본사의 Global Chemicals Operation의 총책임자로 승진했다.
유르겐 사장은 오늘(25일)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비즈니스 파트너 80여명을 초정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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