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약물 중독 없는 미국(Partnership for a Drug-Free America)' 조사에 의하면 미국의 10대들은 학교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압박감때문에 마약에 손대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체가 10대 651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의하면 이들 중 73%가 마약등 약물을 사용하는 주요한 요인으로 학교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꼽았다.
이들은 주로 마리화나, 에스터시, 흡입제, 필로폰 등을 즐겼으며 술과 담배는 줄었다.
또한 10대들 20%정도가 진통제등 약물을 남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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