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보건복지가족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는 올해 상반기에 공공과 민간 분야에서 노인맞춤형 일자리를 통해 총 13만4307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4월24일 국정과제 보고회를 통해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목표로 공공분야 일자리 11만7000개와 민간분야 일자리 2만개 등 총 13만7000개 창출을 정책 목표로 제시했다"며 "정부 및 지자체의 재정지원을 통해 12만5441명의 노인이 공공분야(사회참여형) 일자리에 참여하였거나 참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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