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부산의료원 내 여성·학교폭력 피해자 ONE-STOP지원센터는 하절기 성폭력 사건이 집중 발생하는 해수욕장에서 피서객 등을 상대로 성폭력 범죄 예방 및 대처방법 홍보에 나섰다.
홍보는 해수욕장 개장기간 중 토요일에 진행된다. 동원인원은 총 11명으로 경찰관 5명과 상담사 및 행정요원 4명, 자원봉사자 2명으로 구성된다.
또 해운대, 광안리, 송정, 다대포 해수욕장 4곳에 성폭력 예방 현수막을 설치하고 성폭력 예방 가이드 전단지 및 홍보 리플릿과 부채 등 선물을 배부한다. 피서객 및 시민 상대 성폭력에 대한 인식전환 OX퀴즈도 진행되며 현장 상담도 진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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