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성광제약은 최근 땀분비 억제제 ‘데오클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성광제약 관계자는 “기존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데오드란트는 땀 냄새만 관리해 주지만 데오클렌은 피부 표피의 땀샘을 막아 땀 분비를 억제해주는 땀 억제제”라며 “무알콜 제제로 알코올에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또 “땀 많이 나는 겨드랑이, 손, 발 부위에 취침 전에 발라주고, 아침에 씻어내면 개인차에 따라 3~7일정도 땀 억제가 지속된다”며 “분비되지 않는 땀은 혈액으로 재흡수 되어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별다른 부작용이 없다”고 설명했다.
데오클렌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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