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적용 준비업소늘어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적용 준비업소늘어
올 상반기에만 20% 증가
  • 신명희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07.18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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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식품의약품안전청은 18일 식품업계의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적용 준비업소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HACCP 적용 준비업소가 6월말 현재 총 411개소에 이르며 올해 상반기에만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면서 업소들의 인식이 뱌뀌어 가고 있기때문으로 풀이된다. 

식약청은 이러한 적용확대 속도를 배가하고 중소업체의 HACCP 적용을 원활히 하기 위해 중소규모업체를 위한 HACCP 적용 지침서를 보급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HACCP 지원사업단을 통한 기준서 작성 교육, 현장 기술지도 및 기술상담 등 지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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