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인공수족,인공뼈, 보행기등 장애인과 노인 등을 위한 의료기기 9건이 상용화됐다.
복지부는 17일 지난 2002년부터 2008년까지 400여억원을 투입해 연구센터 10곳을 지원한 결과, 그동안 선진국에서 독점하고 있던 의료기기를 국산화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현재 치과용 인공뼈 등 9개 제품이 개발돼 2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국산화에 성공한 제품은 '치과용 인공뼈' '근전전동의수' '마비환자 보행기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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