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17일 '대학생 식품안전모니터 요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학생 식품안전 모니터요원은 식품관련학과 대학생 100여명으로 구성되며, 주요 활동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인터넷상 블러그, 카페 등을 통해 식품관련 이슈나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토론이 이루어진다.
이들은 식품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대학생들이 바라보는 식품안전 현안 이슈와 사건에 대한 의견개진 및 제도 발굴, 식품안전열린포럼 참여, 식품위해정보 수집, 유해물질 홍보도우미, 식품사고 예방요원으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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