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식품의약품안전청은 16일 한국비엠에스제약의 “VEGFR2 inhibitor”등 7건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승인된 임상시험계획은 아래와 같다.
♦ 한국비엠에스제약이 삼성서울병원에 의뢰하여 전이성 직장결장암 피험자를 대상으로 얼비툭스(Erbitux) 및 이리노테칸과 병용한 브리바닙 알라니네이트(Brivanib Alaninate)와 위약을 비교 평가하는 계획.
♦ 건강한 성인 남성 피험자에서 사람 항트롬빈III 제제인 에스케이케미칼㈜의 SK안티트롬빈III 주와 ㈜녹십자의 안티트롬빈III 주에 대한 안전성 및 약동학/약력학적 특성을 비교평가하기 위하여 (주)녹십자가 고려대학교구로병원 등에 의뢰하여 실시하는 생물의약품 임상시험 계획.
♦ 환자감시장치 CX210의 비침습적 전자식 혈압계의 정확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참케어가 서울아산병원에 의뢰하여 실시하는 의료기기 임상시험 계획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