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보건복지가족부는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과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한미 국제회의를 15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미국 보건후생성(DHHS) 보건 담당 차관보 RADM Royall과 미국 질병관리본부(CDC) 보건통계센터장 Edward J. Sondik(NCHS) 등 4인이 참가하며 한국에서는 보건복지가족부 건강정책국장, 질병정책관 등 4인이 참가한다.
이날 주요 논의사항은 ▲한미 양국간 건강증진 종합계획 평가 및 차기 계획 수립 방향 ▲건강증진을 위한 양국의 중장기 종합계획 ▲종합계획 모니터링을 위한 조사감시체계 도입 및 활용 방안 등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공동 연구수행, 연구원 상호 교류, 정보 공유, 공동 회의 및 학술대회 등 양국 상호 협력 증대 등 양국간 교류협력에 대한 의향서(LOI)를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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