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당신에게 딱 맞춘 NEW(뉴) 가그린’ 샘플링 이벤트가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동아제약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신촌역 먹자골목과 일산 웨스턴돔 일대에서 구강청결제 가그린의 샘플링을 실시했다.
이번 가그린 샘플링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됐으며 준비한 가그린 물량 6000개가 모두 소진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당신에게 딱 맞춘 New 가그린 샘플링’ 이벤트는 최근 새로워진 가그린을 알리고 소비자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11월부터 서울시 내 직장인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실시됐다. 시민들이 가그린 샘플링 부스에 방문해 사다리 게임 또는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선물로 가그린 샘플(100mL)이 제공됐다.
구강청결제 가그린은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 및 치아와 잇몸의 경계까지 스며들어 충치 및 잇몸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샘플링을 진행할 때마다 소비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현장 반응은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제약 토탈 오랄 케어 브랜드 ‘가그린’은 1982년 출시 후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발맞춰 제품을 발전시켜 왔다. 특히 소비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한 디자인으로 변신한 가그린은 지난 8월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Bronze)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