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디스 케어3’는 헬리코박터를 위한 특허 유산균과 면역초유, 탱자추출물, 올리고당 등의 과학적인 조합을 통해 위(胃)와 장(腸)을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락토페린, 꽃송이버섯 추출물 등을 통해 생활 활력에도 도움을 주는 신개념의 발효유라고 이 회사는 소개했다.
일동후디스측은 "후디스 케어3에 함유된 유산균인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와 락토바실루스 존소니이는 국내 최초로 유산균제를 개발한 바 있는 모기업 일동제약의 50여 년간 축적된 유산균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유산균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장내 정착 및 생육활성저해, 장내 유해세균 억제 등의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해 2종 모두 특허를 받았다고 일동후디스는 설명했다.
회사측은 "후디스 케어3에 함유된 면역초유 성분은 청정지역인 호주에서 생산된 초유면역성분 lgG와 락토페린이 함유된 것으로, 일반 프리미엄급 초유에 비해 lgG농도가 약 2배 이상 높은 고기능성 초유원료"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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