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살모넬라균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지만 아직 원인은 찾아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토마토에 대한 세계적 기준이 마련됐다.
5일 국제품규격위원회(Codex) 회의는 사상 처음으로 토마토, 홍합, 분말 유아용 유동식, 생수등 31개 품목에 대한 국제식품규격을 마련했다
이 기준은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토마토 수입국은 기준에 못미치는 토마토 관련 제품의 수입을 허가하지 않을 수 있다.
코덱스의 국제식품규격은 세계무역기구(WHO)의 기준으로도 사용되고 있어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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