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정부에 지원될 의약품은 8개사가 모은 항생제, 감기, 해열진통소염제, 소화제, 진경제, 무좀약, 안약, 피부외용제, 궤양치료제, 항진균제, 혼합비타민제 등이다.
제약협회는 “미얀마 피해발생 이후 여러 보건 및 NGO단체 등을 통한 구호 및 봉사활동에 의약품을 지원했지만 이번에는 협회가 직접 지원을 하게 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한국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고, 국가 이미지를 고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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