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대표이사 마이크 크라익턴)는 만성 B, C형 간염 치료제 페가시스(성분명: 페그인터페론알파-2에이)의 저용량 페가시스 ‘프리필드주 90 마이크로그램’(mcg)을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페가시스 프리필드주 90 마이크로그램은 치료 경험이 없고 대상성 간질환이 있는 혈청 HCV-RNA 양성의 만성 C형 간염 소아 (5세 이상) 및 청소년 환자를 비롯해 저용량 투여가 권고되는 성인 환자 치료에 사용 가능할 예정이라고 한국로슈는 설명했다. 새 제품은 시린지 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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