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과 신한카드는 11일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전략적 업무 제휴 강화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아모레퍼시픽 심상배 사장은 “이번 업무 제휴 강화를 통해 방문판매 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편의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 간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각각의 영역에서 사회적 책임을 의식하고,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사는 전략적 업무 제휴 체결을 통해 지속적으로 방문판매 이용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상호 윈-윈(Win-Win) 할 수 있는 협업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임유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