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빅토리아 왕세녀 내외가 25일 오전 10시 국립재활원을 방문한다.
왕세녀 내외는 국립재활원 시설 중 가상운전재활 시스템, 로봇보조치료, 재활로봇 짐, 재활병동과 치료실, 장애인 운전연습장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주한 스웨덴 대사관측은 “빅토리아 왕세녀는 스웨덴의 차기 왕위 계승자로, 장애인재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장애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기금도 운영(Crown Princess Victoria’s Fund)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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