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병협)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미래 의료산업을 선도하는 K-HOSPITAL FAIR를 주제로 대한민국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노령인구 증가로 헬스케어산업이 급성장하고 국내 병원의료산업의 해외진출 및 해외환자 유치가 미래 신성장동력 중 하나로 부상하면서 병원장들이 직접 나섰다는 점에서 기존 박람회와 차별된다.
박람회에는 삼성전자, 지멘스, 도시바 등 글로벌기업 등 국내외 120개 업체가 총 300부스로 규모로 참여했으며 IT 및 의료기술융합, 의료소모품, 건강관리지원 등 병원과 관련된 전 품목이 총망라돼 전시된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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