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체중감량 제품들 ‘사기성’ 광고로 벌금 폭탄
美 체중감량 제품들 ‘사기성’ 광고로 벌금 폭탄
  • 주민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4.01.0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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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포토애플, 헬스포토>

미국에서 체중감량효과를 표방한 제품들이 사기성 광고로 미국연방거래위원회(FTC)로부터 벌금을 두드려 맞았다.

마케팅 회사 센사는 근거없이 체중감량 제품을 음식에 뿌려 먹으면 체중이 감량된다며 광고하다가 FTC로부터 2650만 달러의 벌금을 통보를 받았다. 이 제품은 인터넷이나 홈쇼핑네트워크, GNC, 코스트코 같은 소매체인에서 판매해 왔다.

록시땅주식회사는 임상적 증거도 없이 자사의 아몬드형 스킨크림이 인체 사이즈를 줄일 수 있다고 광고하다가 45만 달러를 물게 됐다.

HCG 다이어트다이렉트사는 검증되지 않은 인간 호르몬을 체중 감량 치료제로 과장 광고를 진행하며 판매해 왔다가 320만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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