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약기술전문기업인 3D매트릭스는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촉진하는 제품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한다.
이 제품은 혈액에 닿으면 나노 섬유를 형성하여 젤이 스스로 펩티드로 조직화하는 것으로, 출혈을 신속하게 막고 피부조직의 재생을 자극한다.
주로 암 절제 수술로 표피를 넓은 범위에서 제거하는 경우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흉터도 생기지 않는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전임상시험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3D매트릭스는 결과가 나오는대로, FDA에 판매승인 신청을 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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