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정책 심포지엄
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정책 심포지엄
  • 이영주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3.06.20 1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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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의학원(의학원)은 오는 26일 오후 1시 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강당에서 개원 50주년 기념 ‘방사선의학의 미래창조 발전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공공 및 민간연구기관의 정책 전문가, 방사선의학의 학계 전문가, 정부관계자 등을 중심으로 방사선의학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미래창조과학부와 원자력의학포럼이 후원한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창조경제 실현전략 등 창조경제와 과학기술을, 2부에서는 방사선종양학의 미래 발전 전략 등 방사선의학의 분야별 미래 발전전략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며, 이후 종합패널토의가 이어진다.

 

○ 1부 발표주제

- 창조경제 실현전략(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담당관 이창희)

- 창조경제와 과학기술: 역할과 과제(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전문위원 이장재)

- 과학기술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LG 경제연구원 경제연구부문 연구위원 김형주)

- 연구개발 환경변화와 연구전략(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장 현병환)

- 창조경제시대의 혁신전략(과학기술정책연구원 기획경영본부장 이정원)

 

○ 2부 발표주제

- 방사선종양학의 미래 발전 전략(울산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최은경)

- 핵의학의 미래 발전 전략(서울대 핵의학과 교수 정준기)

- 의학물리의 미래 발전 전략(한국원자력의학원 책임연구원/ 한국의학물리학회장 지영훈)

- 방사선생명과학의 미래 발전 전략(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암연구부장/ 방사선생명과학회 이사 황상구)

지정 토론자는 서울대학교 강건욱 교수, 중앙일보 이규연 논설위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이장재 전문위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이정원 기획경영본부장, 한국의학물리학회 지영훈 회장 등이다.

의학원 김미숙 방사선의학정책개발센터장은 “분야별 발제와 토론을 통하여 창조경제 시대 방사선의학의 역할과 방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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