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닐스 헤스만)는 18일 창립 150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관계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창립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전 세계 291개 바이엘 지사에서 같은 날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임직원 및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공감을 목표로 감동적인 스토리와 음악, 음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바이엘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 모든 참석자에게는 바이엘을 ‘맛’으로 표현한 ‘바이엘 런치 코스’가 식사로 제공됐으며 바이엘 코리아 임직원이 마련한 축하 공연 등도 진행됐다.
바이엘은 인류에 ‘더 나은 삶’을 제공한다는 기업 사명에 따라 이에 기여하는 직원의 활동을 장려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업 문화의 연장 선상에서 전 세계 직원 대상으로 지역 공동체 봉사 활동에 대한 사연을 모집, 이중150명을 ‘바이엘 롤 모델’로 선정해 지원하는 창립 기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재능 있는 직원들의 공연도 진행됐다. 특히, 1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제작된 ‘바이엘 송(Bayer Song)’을 안무와 함께 개성 있게 표현한 직원을 선발하는 글로벌 컨테스트에서 전세계 10명의 글로벌 우승자 가운데 1인으로 당당히 선발된 바이엘 코리아 직원의 라이브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기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바이엘 청소년환경대사(BYEE)의 한국 활동 10주년 기념식도 유넵(UNEP) 한국지부, 서울특별시 및 환경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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