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 은백린 교수가 최근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은 교수는 지난 1월1일부터 의료급여수급권자로 확대 실시하고 있는 ‘만 6세 미만 영유아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유아 건강검진 프로그램은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소아과학회 및 관련 학술단체, 전문가와 실무책임자 은 교수가 협력해 개발한 것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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