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은 최근 성바오로병원 바오로관에서 서울메트로 청량리역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제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순 병원장과 김재엽 청량리역장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발전, 우호증진에 도움이 되는 사항을 협력해 나간다는 내용의 사회공헌활동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성바오로병원은 5월부터 하루 10만명의 유동인구가 움직이는 청량리역에서 혈압과 혈당, 간호상담, 비만도 등을 측정하는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병원장은 “성바오로병원과 서울메트로 청량리역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