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유유는 23일 자사가 EGb761로 만든 뇌 및 말초순환개선제 ‘타나민’이 연간판매량 1억2000만 정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유유에 따르면 타나민은 기억력 감퇴, 집중력 장애, 치매성 증상, 어지러움, 이명, 손발 저림 등 치료에서 예방까지 가능한 일반의약품.
유유 관계자는 "타나민은 130년 동안 유럽전역에서 생약기술의 메카로 평가 받아온 독일 슈바베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이미 독일, 프랑스 등에서 전 의약품 분야 판매율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독일 특허를 획득한 슈바베의 기술과 특허추출성분 EGb761로 만들어진 타나민은 27단계의 특허추출공정을 거쳐 57종 성분에 대한 약리기전을 규명, 유해물질 26종을 제거하고 31종의 약효성분만으로 구성된 특허추출물이라고 유유측은 설명했다.
타나민은 정부가 비급여 품목으로 전환함에 따라 5월 1일부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