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보건복지가족부와 국립암센터는 오는 5월 7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암검진의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제12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1부 주제는 ‘우리나라 암 검진의 현황 및 과제’(좌장 : 이원철, 가톨릭의대)를 5대 암종(위·간·대장·유방·자궁경부암) 2부 주제는 ‘우리나라 암 검진의 발전 방안’(좌장 : 박은철, 국가암관리사업단장)이다.
복지부는 이번 포럼에서 올해 3월 공포된 건강검진기본법과 관련, 국가 검진의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과 질 관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암정복포럼은 매달 1회 개최되며, 보건복지가족부의 ‘암정복 2015(제2기 암정복 10개년 계획)’를 지원하고 이와 관련한 연구·정책을 개발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 포럼에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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