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고려대 구로병원 신장내과가 만성 콩팥병 환자 및 내원객을 위해 내년 1월까지 정기적인 특강을 실시하기로 했다.
4월 17일 오후 2시 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첫 특강에서는 신장내과 권영주 교수가 강사로 나서 ‘만성콩팥병과 이식과 투석’에 대한 소개한 것을 비롯해 전문 영양사와 간호사의 ‘단백식품 얼마나 먹을 수 있나요?’, ‘콩팥과 빈혈은 무슨 관련이 있나요?’, ‘성생활과 임신은 어떻게 할까요?’ 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2차 특강은 오는 5월 15일 오후 2시 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은 만성콩팥병과 고혈압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진다. 이 특강은 만성콩팥병과 뼈건강, 당뇨병 등 다양한 주제로 내년 1월까지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 2시 정기적으로 열어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올바른 예방과 관리, 치료가 이루어지게 할 예정이다. 문의 : 고려대 구로병원 신장내과 (02)2626-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