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쿠바에서 의학드라마가 방영된다.
쿠바 공산당 청년동맹 기관지 후벤투드 레벨데는 21일 미국 ABC에서 현재 방송 중인 의학드라마 시리즈 '그레이 아나토미'와 에미상 최우수 TV드라마 시리즈 상을 받은 '소프라노스'를 이번 주부터 관영TV를 통해 방영된다고 보도했다.
그레이 아나토미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들 사이에 일어나는 여러 에피소드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24일부터, 소프라노스는 뉴저지에 사는 한 마피아 두목과 그 가족들의 생활을 그린 것으로 22일 부터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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