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국립독성과학원(원장 조명행)은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를 지원하고자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어린이 건강과 관련된 국내외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구체적 사업추진방향과 소비자들의 활동, 계획과 현시점에서 정책 효율적인 사업 방향과 위해성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호주의 피터 실리 박사는 ‘생리학적으로 유해물질에 대한 감수성이 높은 어린이의 면역시스템 차이와 알러 반응을 유발시키는 유해물질에 대한 내용’을, 캐나다의 마이클 브라우어 박사는 ‘식품을 통해 노출될 수 있는 유해물질과 환경위해요소’에 관한 발표를 한다.
이 워크숍은 16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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