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의약품 도매업체인 복산약품은 8일 지난해 2295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2305억원) 대비 0.4% 정도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원가는 2176억원, 매출총이익은 약 119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30억원) 보다 약간 늘어난 32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지난해(201억원) 보다 8.14% 정도 줄어든 184억원을 달성했다.
복산약품은 부산지역의 대표적 도매업체로 국내 의약품 도매업체의 어려운 영업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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