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치과병원이 지난 16일 개원 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송은규 전남대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개원 초기 어려움을 딛고 치과병원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애써준 데 감사드리며 더욱더 매진하여 훌륭한 병원으로 발전시키고 가꿔갈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치과병원 가치의 혼을 담아 창의적이고 진취적으로 앞장서서 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치과병원이 발전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치과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오원만 치과병원장은 “치과병원 개원 4주년을 맞이해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치과병원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모든 직원분들의 열의를 높이 평가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송은규 전남대 병원장, 강현섭 감사, 류종선 진료처장, 안도섭 사무국장 등 치과병원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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